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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 달 늦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코로나 방지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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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늦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코로나 방지 만전

[뉴스리뷰]

[앵커]

불교계가 전국 사찰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을 일제히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감염병 차단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초보다 한 달 늦게 봉행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한 달간 전국 사찰에서 진행해 온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의 공덕을 중생에게 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