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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택배 물량 넘겨받은 다른 물류센터들…또 다른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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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방역 '이중 취약계층'…물류센터 노동자들



[앵커]

오늘(30일) 보건당국은 최근 발견된 확진자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노동자들이었다며 더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주가 방역지침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는데요. 지금부터는 물류센터와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다른 센터에 있는 노동자들은 여전히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오산 물류센터는 부천보다도 환경이 더 열악하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