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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미향, 8년전 페이스북에 "딸은 김복동 장학생"…이젠 "용돈이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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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면서 중간에 낀 우리도 걱정할 일이 많아졌는데, 그 문제는 잠시 뒤 전문가를 모셔서 자세히 들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이제 오늘부로 국회의원이 된 민주당 윤미향 의원 소식을 살펴보지요.

윤 의원이 미국 유학 중인 자신의 딸을 '김복동 장학생'으로 표현한 과거 SNS 글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해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지요. '김복동 장학금'은 2016년에 시작됐는데, 윤 의원이 자기 딸을 김복동 장학생이라고 한 시점은 그보다 4년 앞선 2012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