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코로나發 '비대면 거래'에…1분기에만 은행 점포 73개 닫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시중 은행 영업점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73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원래도 감축하던 차에 코로나 19때문에 은행에 직접 가는 사람이 더 줄었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비대면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마포의 한 건물. 임대 문의 문구가 붙어있고 한쪽엔 카페가 들어왔습니다. 얼마전까지 은행 점포가 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