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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전의 상징' 된 일회용품…거꾸로 가는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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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평범했던 일상이 많이 달라졌는데 이로 인해 찾아온 일상의 그림자를 오늘(30일)부터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비닐장갑처럼 안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주 쓰게 된 것도 있지만 쉽게 쓰고 버리는 습관에 익숙해지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석 달 만에 다시 문을 연 부산 벡스코, 유아용품 전시라는 이날 행사의 특성상 발열 체크와 신분 확인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