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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미향, "개인 유용 없다" 소명 뒤에도 잇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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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임기 첫날에도 기부금 유용 의혹 잇달아

통합당 "2014년 전에도 개인계좌로 모금…거짓말"

민주당 "해명 거리 더 없다…공은 검찰로 넘어가"

[앵커]
직접 해명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기부금 사용처와 관련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 의원이 잇따라 제기되는 의혹에 즉각 소명하며 적극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도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했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미향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9일) : 하지만 제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하였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