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21대 국회, 법정시한 내 시작할 수 있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 구성 협상 난항, 법정시한 내 개원 불투명

여야, 법사위·예결위 위원장직 놓고 갈등 여전

여야 원내대표 21대 시작 전 만찬회동…협상 불발

[앵커]
오늘(30일)부터 새로운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을 두고 좀처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당장 다음 달 5일로 정해져 있는 법정시한 안에 국회 문을 열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15 총선을 통해 선출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