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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속 첫 국제영화제 개최...'극장 대신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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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속에 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

조직위, 개막식 규모 대폭 축소…경쟁 부문 무관객 심사

38개국 영화 180편 상영…국내 OTT '웨이브'서 일반 공개

[앵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각종 대규모 행사가 취소나 연기되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열린 국내 첫 국제영화제인데, 관객 없이 열렸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행사 분위기를 김민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로 21살이 된 전주국제영화제.

지난해 영화 팬 8만5천 명을 끌어모으며 국제영화제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올해 사정은 사뭇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