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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파 매개체로 등장한 학원 ...내일부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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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로 학생 17명 확진 판정

강서구 미술강사는 유치원생에게 전파…12개교 등교 연기

여의도에서도 학원 강사 발 중학생 2명 확진

[앵커]
학원을 매개로 한 학생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등교가 시작되면서 학교 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지역 학원에 대한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내일(6월 1일)부터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한 감염은 7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