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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헌혈 동참에 혈액 수급 숨통..."안심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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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에 빨간 불이 켜지자 정부는 재난 문자까지 발송하며 헌혈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덕분에 혈액 수급은 점점 안정을 찾고 있는데요,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져야만 원활한 혈액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헌혈버스 앞, 거리를 둔 채 늘어선 사람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한국국제협력단 직원 80여 명이 너나 할 것 없이 헌혈에 나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