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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실 오수 '義犬' 몽실이 복원 후...반려동물 메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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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임실 오수 지역에는 사람 살린 개, 그러니까 '의견' 설화가 전해 내려옵니다.

이곳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 공공 장묘시설'이 곧 들어서는데 궁극적으로는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를 꿈꾸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정환 신부의 치즈와 테마파크로 잘 알려진 전북 임실.

이곳에서 남원 방향으로 10여 분을 달리면 늠름하면서도 충직해 보이는 개 동상을 하나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