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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블루베리 농가, 신품종으로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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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 붐을 타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블루베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요.

수입 블루베리가 늘고 블루베리 재배농가가 크게 늘면서 재배 농민들의 생존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블루베리 시설 재배단지에서 수종 갱신 작업이 한창입니다.

블루베리를 재배한 지 7∼8년이 지나면서 수확량이 떨어지고 맛이 덜한 나무들을 새로운 품종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