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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흑인 사망' 미 폭력시위 확산...20개 주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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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 남성이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현지 시간 29일 벌어진 시위가 30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곳곳에서 폭력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외신들은 평화롭게 시작된 29일의 나흘째 시위는 밤이 깊어지면서 혼란하고 위험하게 변해 격렬한 충돌을 유발했다고 분위기를 보도했습니다.

미네소타 주지사는 "절대적 혼란"이라고 긴박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