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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멸종위기 따오기 2차 40마리 방사…자연으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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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따오기 2차 40마리 방사…자연으로 '훨훨'

[앵커]

1979년 이후 40년간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천연기념물 198호 따오기.

12년전 중국에서 한쌍을 기증받은 뒤 이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돼 왔는데요.

그 결실을 바탕으로 야생 따오기를 번식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로 40마리를 방사했습니다.

한지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