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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1대 국회 개원…원내 검·경 대리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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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원내 검·경 대리전 시작

[앵커]

경찰 출신 최다 당선자를 낳은 21대 국회가 개원했는데요.

주요 국정과제인 검·경 개혁을 놓고 검찰과 경찰 출신 간 힘겨루기가 원내에서도 벌어질 전망입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21대 국회 내 경찰과 검찰 출신 의원은 각각 9명과 15명.

경찰 출신이 역대 국회 최다 입성에 성공하면서 치열한 검·경 대리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