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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흑인 사망' 시위 20여개 주로 확산...트럼프, 군 투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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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갑을 차고 있던 흑인 남성을 경찰이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에 분노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폭력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 정부는 정규군 투입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형근 기자!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미국 흑인 남성이 가혹 행위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폭력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