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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장영상] 정 총리 "신규확진자 수 감소세 보이지만 안심할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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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국무총리]
5월 28일 79명을 기점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마는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끝나지 않았고 부천 물류센터에서의 감염은 이제 시작이라고 보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단감염 사례로 우리 방역망의 취약한 곳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밀집되고 밀폐된 장소,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들은 어김없이 코로나19에 공격을 당했고 바이러스의 이동통로가 됐습니다. 빠르게 미비점을 보완하고 사각지대를 찾아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