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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교총 "예배 회복의 날"...교회, 방역 속 현장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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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최대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이 정한 '예배 회복의 날'인 오늘(31일) 다수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와 함께 방역 지침을 지키며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신도의 80%가 참석하는 '예배 회복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고 제한적인 대면 예배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 측은 코로나19 이전엔 교인 10만여 명이 찾았지만, 참석 교인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