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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제주 단체여행' 안양·군포 교회 목사 일가족 등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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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손자도 포함…해당 학교 등교 조치 협의 중



[앵커]

교회를 시작으로 다시 코로나가 퍼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또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뻗어 있는 한 선교회 소속 학생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양과 군포에서는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목사와 그 가족들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1일) 낮까지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입니다.

서울이 4명, 경기도가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