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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檢, 윤미향 개인·법인계좌 수사력 집중…소환시기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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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회계전문가를 투입해 윤미향 의원의 개인계좌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 임시회기가 시작되는 6월5일 이전에는 1차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권형석 기자가 검찰 수사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미향 의원은 검찰 조사를 피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미향 / 더불어민주당 의원
"피할 생각은 없고요.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이나 그 이후에 따르는 모든 책임은 제가 성실하게 임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