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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헌팅포차 · 감성주점 운영자제"…전자방명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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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방역 미흡도 확인"

<앵커>

걱정스럽다는 말이 많았던 소위 헌팅포차, 노래방 이런 곳들한테 정부가 모레(2일)부터 운영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열더라도 지침 지켜야 되고, 어기면 문 닫게 하겠다는 겁니다. 6월 10일부터는 또 이런데 가려면, 사전에 1회용 전자 신분증을 받아서 입구에서 찍고 들어가도록 제도가 바뀝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운영자제 권고가 내려진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과 실내 집단운동 시설,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 8개 업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