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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차별 방화' 불똥 튄 한인 상점…LA 교민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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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폭동 상황에서 우리 교민들 중에도 가게가 불타고, 약탈당하는 피해를 본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30년 전에 교민들이 직접 총을 들고 가게를 지켰던, LA 폭동 때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민들 이야기를 김학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흑인 남성 플로이드가 숨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번지면서 의류와 미용 용품을 파는 한인 가게 5곳도 피해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