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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인 능욕' 피해자가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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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댓글 가해'

<앵커>

박사방 사건의 주모자들 조주빈, 문형욱, 또 와치맨. 줄줄이 구속 돼서 법에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너희도 잘못한 것 아니냐' 이런 식의 댓글, 2차 가해가 버젓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윤하 기자가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랐다는 말을 전해 들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