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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진공청소기, 독수리 잡았다...성남 3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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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수리와 진공청소기, 2002년 한·일 월드컵 신화를 썼던 주역들이 사령탑으로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지휘봉을 잡을 때부터 콕 찍어 FC서울을 이기고 싶다던 성남 김남일 감독이 선배 최용수 감독을 꺾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K리그 소식,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 시절 날렵한 모습 그대로, 나란히 양복 맵시를 뽐낸 서울 최용수·성남 김남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