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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오늘 '안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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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조기 개장을 포기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오늘부터 한 달 동안을 '안전 개장'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 기간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 이벤트 광장 앞까지 300m와 송정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150m를 물놀이 구간으로 지정해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합니다.

또, 경찰과 해경, 소방구조대 등이 안전과 치안 관리에 들어가지만, 예년과 달리 백사장에 파라솔을 설치하지 않고 튜브 대여소도 운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