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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짧게 자르고, 대화방처럼 쉽게"...책의 형태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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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폰으로 독서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책의 형태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한 편씩 읽을 수 있는 연재 방식의 웹 소설이 인기를 끌고, 책의 내용을 채팅방 대화처럼 재편집한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세희 씨는 틈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책 읽는 게 취미입니다.

하지만 화면에 뜬 건 문자 채팅방.

책 내용을 문자 대화방처럼 재편집한 '챗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