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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원·종교시설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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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1일)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깜깜이 감염'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입니다.

해외 유입이 12명, 지역감염이 15명입니다.

이태원 클럽발 확산 이후 하루 79명까지 늘어났던 추가 확진자는 다시 닷새만에 20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