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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저기 뚫렸다" 시위대 닥친 한인 상점…방화·약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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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분노한 시위대가 약탈과 방화까지 서슴지 않는 상황인데 걱정은 현지에 있는 우리 동포들입니다. 벌써 피해를 본 한인 가게들이 여럿이고, LA 등에서는 긴장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가게 창문이 산산조각 깨졌고 출입문도 뜯겨 나갔습니다.

내부는 폭탄이라도 맞은 듯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인 스포츠 의류상점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