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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딱 하루 등교했는데…확진자 발생에 150여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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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임태우 기자 리포트에서 목사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로부터 손주들이 감염된 걸로 보인다고 전해드렸는데, 그 손주가 다니는 학교에 비상이 걸렸겠죠. 초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달 28일 학교에 등교했는데, 그날 등교한 교직원과 학생 15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건물 정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