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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 전역서 흑인 사망 시위 확산…트럼프 '테러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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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전역 75개 도시에서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폭력과 방화 약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극 좌파를 시위 주도 세력으로 지목한데 이어서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 하겠다고 밝히는 등 연일 강경 대응 방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