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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지난해 마약사범 역대 최다…청소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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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약사범 역대 최다…청소년 급증

[앵커]

지난해 검찰이 적발한 마약사범이 역대 최다인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보다 27% 증가한 숫자인데요.

특히 19세 미만인 청소년 마약사범의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선호 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