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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1층 창틀 고양이 "구조 불가"…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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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층 아파트 창틀에 고양이 한 마리가 위태롭게 앉아 있다는 글이 그젯(30일)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목격자가 여기저기 구조 요청 신고를 했지만, 구조는 이뤄지지 못했고 이와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양이 한 마리가 서울 암사동 한 아파트 21층 창틀 바깥쪽에 앉아 있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