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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 전 부위원장에 "특조위 조사 부당" 기고문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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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이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서 9명을 재판에 넘긴 상황인데요. 당시 청와대 내부 회의 문건으로 파악된 내용이 있습니다. 전 특조위 위원에게 특조위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언론 기고문을 써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겁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5년 11월 당시 청와대 지시로 세월호 인양추진단이 작성한 문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