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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혼돈에 빠진 미국, '흑인 사망' 시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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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시위 격화 속 명품 매장 등 약탈 잇따라

美 전역시위로 재산·인명피해…"4명 이상 사망"

25개 도시 통행금지·13곳 지역 방위군 투입 승인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벌이던 뉴욕이 종일 과격 시위장으로 변했습니다.

경찰차가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맞아 불에 탑니다.

과격 시위 연루자를 붙잡기 위해 경찰이 추격합니다.

지난달 25일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미니애폴리스에서도 과격 시위는 마찬가지입니다.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에서는 시위대가 대통령 경호국 차량 3대를 파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