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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정고 학생 가족 확진...목동 학원가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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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목동 양정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늘(1일) 등교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1차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지난달 27일부터 등교해 수업을 들었고, 목동 학원가의 대형 학원들도 다닌 것으로 알려져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지금 해당 학교 앞에 나가 있는데, 오늘 등교가 중지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