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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11명...확산세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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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물류센터, 25일부터 영업중단…매일 확진자 나와

주말에도 추가 감염…"초기 발생에 비해 확산세 누그러져"

방역 당국 "전수검사·접촉자 파악 신속…추가 감염 줄어"

[앵커]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자가 현재 111명까지 늘었습니다.

다만 추가 감염 숫자가 연이틀 한 자리 숫자를 기록하면서, 가팔랐던 확산세는 다소 주춤하는 양상입니다.

취재기자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

주말에도 확진자가 나왔는데, 쿠팡 발 확산세는 다소 진정됐다고요?

[기자]
지난달 25일 폐쇄된 쿠팡 부천 물류센터는 여전히 문을 굳게 닫은 채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