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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한반도 브리핑] 진화하는 北의 선전·선동…유튜브에 7살 꼬마 진행자 등장

등록일 2020.06.01 재생수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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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브리핑] 진화하는 北의 선전·선동…유튜브에 7살 꼬마 진행자 등장 흔히 북한의 방송이나 선전선동이라고 하면, 근엄한 표정의 아나운서가 격앙된 목소리로 관급 뉴스를 전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요즘 북한의 체제 홍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계정에 다양한 콘텐츠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형식과 내용이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일곱 살 어린이가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까지 등장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이런 변화를 주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짚어보겠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에 열릴 G7 정상회의에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 등 4개국을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고립화 전략의 일환일 수도 있어서 G11으로 국격이 높아진다고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최근 북한의 유튜브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죠? 저희도 지난 시간 영상구성으로 '평양의 은아'라는 여성이 올린 유튜브 영상물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최근에는 북한판 '보람튜브'라고 할 만한 북한어린이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리수진의 1인 TV' 영상까지 등장했어요? 내용으로 보나 형식으로 보나 북한이 새로 시작한 선전 선동 방식으로 추정되는데요. 실장님께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특히 7살 난 북한 어린이 리수진 양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꽃에 물을 주고, 주산을 하는 등 소소한 일상생활을 담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집에 런닝 머신이나 고급가전도 배치돼 있는 모습인데요. 대북제재와 코로나위기 속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 이런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도 보이는 것 같아요? 북한에서는 인터넷이 차단돼 있어서 일반인들이 유튜브 접속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점으로 미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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