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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발열·근육통 시작된 날, 부흥회 간 목사…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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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부평구 소재 교회의 목사가 인천 미추홀구 다른 교회 부흥회에도 참석한 게 확인됐습니다. 어제오늘 관련 확진자만 18명이 나와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는 한 교회 목사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어제, 오늘 18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