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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능후 "예상치 못한 집단감염 발생할 수 있는 긴장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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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고리 불분명 환자 계속 발생…확산 방지, 앞으로 2주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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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현재의 방역 상황에 대해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물류센터 사례와 같은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긴장된 국면"이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간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