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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서 18명 추가 확진..."개척교회 모임서 집단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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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 있는 소규모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했던 목사와 신도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안양 등에서도 교회 신도들의 확진이 잇따르는 등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충섭 기자!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됐군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