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차관급 기관인 질병관리본부를 독립적인 청으로 승격하고, 복지부에 보건·복지 분야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1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질병관리청을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두고 감염병과 각종 질병의 방역·조사·검역 등의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국가 감염병 컨트롤타워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박병석 이낙연 안민석 도종환 박홍근 의원 등 11명이 발의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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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질병관리청을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두고 감염병과 각종 질병의 방역·조사·검역 등의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국가 감염병 컨트롤타워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박병석 이낙연 안민석 도종환 박홍근 의원 등 11명이 발의에 함께했다.
제21대 국회 '1호 법안' 접수 대기하는 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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