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 매장과 쇼핑센터 등에서 약탈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쇼핑 거리에서 명품 브랜드인 알렉산더 매퀸 매장의 유리문이 깨지고 핸드백 등의 물품이 도난당했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대형마트 체인은 미국 내 전역에서 175개 매장을 잠정 폐쇄하고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애>

<영상 : 로이터·유튜브·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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