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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차유리 깨고 전기충격기 위협…흑인사망시위 과잉진압 경찰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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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거세게 이는 가운데, 이를 과잉 진압한 경찰관 2명이 해고됐다.

AP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시장 케이샤 랜스 보텀은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시위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 2명을 체포할 때 관여한 경찰관 5명 가운데 2명을 해고하고 3명을 내근직으로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