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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시위 확산에 LA발 대한항공 여객기·화물기 지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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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으로 미국에서 폭력 시위가 확산하며 로스앤젤레스(LA)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1시50분(이하 현지시간) LA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003490] KE012 편의 이륙이 12시간 지연돼 승객 206명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