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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서 18명 추가 확진..."개척교회 모임서 집단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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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소규모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했던 목사와 신도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추가 환자는 미추홀구 8명, 부평구 6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서구 1명, 남동구 1명 등 모두 18명입니다.

확진자 중 11명은 목사, 7명은 목사 부인과 신도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지난달 28일 열린 인천시 미추홀구 한 개척교회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해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