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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미국 인종차별 시위 확산일로...한인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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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둘러싼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에선 한인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미네소타주의 한인회장을 지냈던 안대식 씨를 YTN에서 인터뷰했는데요,

안 씨가 운영하는 사업장 가운데 일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대식 / 전 미네소타주 한인회장 : 저도 현재 사업체 2개가 하나는 완전히, 처음에는 약탈만 당했다가 그다음 날 다시 와서 약탈을 하면서 방화로 인해서 건물이 전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