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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주, 코로나 방역 강화 복귀…공공시설·관광지 개방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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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행 경기 교회 목회자 6명 확진 파장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일부 감염된 경기 교회 목회자 모임의 제주 여행 파장으로 제주의 공공시설과 공영 관광지 개방이 2주 더 미뤄진다.

제주도는 경기 군포·안양 교회 목회자 관광객 6명의 코로나19 감염 파장으로 공공시설 휴관 조치를 18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 미술관 및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실내 공영 관광지는 애초 4일부터 사전예약제와 정원 제한 등 시설별 철저한 방역 준비를 전제로 최소 범위 내 개방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