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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서 목사 등 18명 추가 확진…"개척교회 모임서 집단감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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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 11명 교회 목사…"모임 때 마스크 착용 안 해"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서 목사 11명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되거나 확진된 사실이 새로 공개된 인천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미추홀구 8명, 부평구 6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서구 1명, 남동구 1명 등 모두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