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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양 양지초·비전교회 관련 191명 진단검사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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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초 9명 검사중…군포 확진자 근무지 직원 188명 검사 예정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양지초등학교와 일심비전교회(만안구 소곡로)의 접촉자 1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양지초교 내 접촉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9명에 대해서도 서둘러 검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A(61·안양9동 거주)씨가 목사로 있는 일심비전교회 교인 100여명 중 지난달 27일과 29일 예배에 참석한 50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