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인천 교회 모임 목사 등 18명 무더기 감염...수도권 교회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집단 감염 교회, 상가 건물 3층 위치한 소규모 개척교회

지난달 28일 집단 부흥회 열었다가…18명 감염

확진자 가운데 11명이 목사…7명은 목사 가족·신도

[앵커]
인천에 있는 소규모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목사와 신도 등 1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안양 수원 등에서도 교회 신도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

김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이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교회인 거죠?

[기자]
보시는 것처럼 3층 건물 상가 3층에 위치한 소규모 개척 교회입니다.